위치 : 대구시 중구 계산동2가 신성미소시티
면적 : 167㎡/51평형
두 분을 보면서 한 번 더 깨닫습니다.
부부... 결혼 후 20년이 넘어서도 친구처럼 지낸다면...
가장 친한 내편이면서
가끔의 토닥거림조차도 서로에 대한
관심임을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.
둘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
전혀 어색하지 않고 둘이 뭘 해도 웃을 수 있다면
하늘이 내려준 짝이라서 그런 걸까요?
아마도 그건 서로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는 것,
그걸 지키기 위한 서로의 노력의 결과임을 우린 알고 있는데...
왜 이리 어려운걸까요?